FT아일랜드, 콘서트 현장 셀카.."뜨거웠던 상하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7 07: 50

[OSEN=임승미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중국 상하이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최종훈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뜨거웠던 상하이. 자!! 대만으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이 무대 위에서 관객석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각자 개성있는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멤버들 모두 행복해 보인다", "FT아일랜드 멤버들 몸 건강히 콘서트 잘하고 와요", "중국 팬들이 부럽다", "한국에서는 언제 또 공연하려나", "뜨거운 콘서트 열기가 사진에서 느껴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 장닝 국제체조중심에서 2014 라이브 투어 'FTHX'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FTHX'는 지난 2013년 9월 한국에서 첫 공연을 올렸던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의 연장으로 오는 28일 대만 난강 전시홀, 오는 3월 8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 3월 29일 태국 방콕 바이텍홀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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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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