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컴백 ‘라스’, ‘짝’ 바짝 추격..다시 달리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27 07: 50

소치 동계올림픽으로 2주 연속 결방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짝’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7.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짝’(7.8%)에 0.2%포인트 차이로 1위 자리를 내줬다. 또 다른 수요일 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맘마미아’는 3.9%에 머물렀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2주 연속 결방됐다. 3주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 프로그램은 1위 프로그램과의 격차를 줄이며 상승세에 대한 기대를 품게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단춧구멍 특집으로 눈이 작은 연예인인 가인, 윤형빈, 홍진경, 이민우, 박휘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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