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의 일본 신곡이 오리콘 차트 주간 5위를 기록, 현지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27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일본에서 발매된 유키스의 여덟번째 싱글 '브레이크 업(Break up)'은 첫날 1만 7727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주일간 총 2만 2478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주간 싱글부문 5위에 올랐다.
해당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브레이크 업'과 지난해 3월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의 일본어 버전이 실렸다.

한편 같은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는 슈퍼주니어의 유닛 동해-은혁의 첫 정규앨범 '라이드 미(RIDE ME)'가 3위에, 데일리 싱글 차트에는 그룹 엠블랙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가 발매 첫날 8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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