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시후는 지난 2월 중순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의 중국 영화 ‘향기(가제)’ 촬영을 마친 후 현재 KBS 2TV 드라마 '골든크로스'를 검토 중이다.
27일 ‘향기’ 촬영을 위해 중국과 부산을 오갔던 지난 3개월간의 행적이 담긴 사진을 일부를 소속사 후팩토리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후는 ‘향기’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 당시 상해 푸둥 국제 공항을 마비 시킬 정도로 전세계에서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 모습부터 촬영장에서의 진지한 모습, 상대 배우들과 다정한 커플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는 등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박시후는 "항상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좋아하는 연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영화 ‘향기’를 시작으로 매 작품 팬들과 교감하며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후는 3월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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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시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