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용 리얼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가 그 세번째 시리즈로 클럽놀이 영상을 오픈했다.
소녀시대는 2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아, 효연, 제시카가 밴 안에서 강렬한 일레트로닉 음악을 틀어놓고 고개를 까딱이는 등 즐겁게 놀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여기서 멤버들은 밴 안의 조명을 껐다 켰다 하고, 몸을 들썩이는 등 완전히 신이 난 모습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멤버들이 평소 노는 모습 그대로를 촬영한 것"이라면서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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