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측 "결혼은 아직..10년 만난 연인과 화보 촬영"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27 14: 41

모델 송경아 측이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송경아 측 관계자는 27일 OSEN과 통화에서 "오는 3월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10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오래 만났고 조촐하게 언약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식은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경아의 연인은 비연예 계통 종사자지만 이번 웨딩화보를 위해 특별히 카메라 앞에 설 예정이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송경아가 오는 3월 호주로 출국해 결혼식을 겸한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송경아는 오는 3월 말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의 진행을 맡아 MC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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