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제작발표회서 입은 시스루 스커트 '화제만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2.27 15: 42

배우 소이현이 아찔한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이현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박하선, 장현성, 최원영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슬리브리스 크롭 톱으로 복부와 등을 은근히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이현은 시스루 소재의 무릎 길이 스커트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미니 스커트 위에 속이 비치는 롱 스커트를 겹쳐 입어 매끈한 각선미를 은근히 노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소이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제작발표회, 치마 은근히 섹시하네”, “소이현 제작발표회, 저렇게 보일 듯 말 듯한 게 더 야한 거 같다”, “소이현 제작발표회, 얼굴이 예쁘니 뭘 입어도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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