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걸스' 앨리슨 윌리엄스, 약혼 발표.."엄마 되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7 15: 54

유명 미국드라마 '걸스'의 히로인 앨리슨 윌리엄스가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앨리슨 윌리엄스가 남자친구 리키 반 빈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3년간 교제한 빈과 약혼을 결정했으며 이에 대해 윌리엄스 측 대변인 역시 약혼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윌리엄스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되길 원한다"며 "아이를 낳으면 일 대신 아이를 키우는 데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가정을 꾸리고 싶은 마음을 표한 바 있다.
한편 앨리슨 윌리엄스는 NBC 뉴스 간판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의 딸로 '걸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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