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비화 “격투기 후 정경미와 홈쇼핑 출연..매출 150%”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7 16: 47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대전과 관련된 비화를 전했다.
윤형빈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격투기 대전 다음 날 아내 정경미와 홈쇼핑에 출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국진이 윤형빈이 격투기 대전 후 홈쇼핑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자 윤형빈은 “내가 내려오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그 주 스케줄을 비워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다음날 몸이 좋아 출연했다. 한 푼이라도 벌여야 한다”며 “생활용품 관련 홈쇼핑이었다”며 “그날 매출 150% 달성했다”고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진짜 대박이다”, “윤형빈 완전 웃기다”, “윤형빈 비화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