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제작발표회 패션, 박하선과 ‘시스루룩으로 통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7 17: 04

배우 소이현과 박하선이 드라마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박하선,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소이현과 박하선은 은근한 노출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시스루룩으로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복부와 허리를, 박하선은 등을 살짝 노출했다.

소이현은 슬리브리스 크롭톱으로 복부와 등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이현은 시스루 소재의 무릎길이 스커트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짧은 미니스커트 위로 체크 패턴의 시스루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날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박하선은 하이웨이스트플레어스커트에 어깨부터 소매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시스루 소재로 디자인된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상의는 뒷부분은 모두 시스루 소재로 처리됐고 등의 슬릿으로 속살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소이현 제작발표회 패션, 박하선과 파격적이었다”, “소이현 제작발표회 패션 깜짝 놀랐다”, “소이현 제작발표회 패션, 박하선과 시스루로 맞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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