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성하, 과거 직업 공개 “배추도 팔고 화분장사 했다”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28 00: 04

'해피투게더3‘ 조성하가 힘들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왕가네 식구들 특집에는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 조성하, 오만석, 한주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성하는 과거 직업을 묻는 질문에 “집에 있었죠”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연극으로 배우의 일을 시작했지만, 연극과 아르바이트를 번갈아했던 것.

조성하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해하는 MC들에게 “배추를 팔고 화분장사를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성하는 연기를 반대했던 부모님의 반응과 함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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