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바요르 2골'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행...드니프로 3-1 제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28 07: 06

토트넘이 우크라이나의 강호 드니프로를 제압하고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홈경기서 마리보르를 3-1로 물리쳤다.
이로써 토트넘은 1-2차 합계(0-1, 3-1)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토트넘은 지난 1차전 원정길서 0-1 석패를 당했지만 2차전 홈경기서 전세를 뒤집으며 16강에 올랐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후반 3분 로만 조줄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11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만회골을 넣으며 16강행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17분엔 행운이 찾아왔다. 선제골의 주인공 조줄야가 레드 카드를 받아 수적 우세를 맞았다. 토트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0분과 후반 24분 엠마뉘엘 아데바요르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극적인 16강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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