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매력의 청춘스타 최우식이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그대로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아직도 귀엽고 해맑은 미소년 향기가 그윽하지만 이제 깊이를 더해가는 눈빛과 늘씬한 체격 속에는 상남자의 섹시 포스가 가득하다. 그야말로 여심을 잡아당기는 최우식의 반전 매력인 셈이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꽃미남 아기대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우식이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맨즈헬스'의 화보를 통해 귀여운 모습부터 섹시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JYP ACTORS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ACTOR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특유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했다. 그는 도트패턴 네이비 자켓을 어깨에 걸쳐 ‘어린 왕자’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으로 화사함과 발랄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더불어, 장난감 총을 활용해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우식 보니 심장이 뛴다”, "최우식 매력 있다!", “어린 왕자 같다 최우식~”, "주목할 수 밖에 없는 배우 최우식!", “아기대원이 이렇게 섹시할 수가”, "귀여움과 남자다움을 둘 다 가진 듯!", “최우식 하얀 피부 귀공자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최우식은 2011년 MBC ‘짝패’로 데뷔, SBS ‘폼나게 살거야’, ‘옥탑방 왕세자’, KBS 시트콤‘패밀리’, OCN ‘TEN1, 2’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또한,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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