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경매로 중고차 거래의 투명화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www.glovisaa.com)이 28일 경기도 시화경매장에서 열리는 제 285경매에 출품된 차량이 총 654라고 밝혔다.
시화경매장 제 285회차 경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주요 출품 차량은 현대자동차 '쏘나타(71대)', '아반떼(46대)', ‘그랜저(67대)’를 비롯, 기아자동차 '모닝(6대)', 'K5(14대)', 르노삼성자동차 'SM5(23대)' 등이다.
이 날 경매에서 최고가로 출품된 차량은 2011년식 현대트럭 한국트럭 25톤 암롤트럭(시작가 9300만원)이며, 차량관리가 가장 잘 되어있는 2013년식 더뉴K7 2.4 GDI 프레스티지 스페셜 차량이 고객 희망가 대비 얼마 더 가격이 올라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에서는 2월 10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시화/분당/양산 경매장 3곳에서 3대 이상 출품자들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양산경매장에서는 처음으로 양산경매장에 경매 출품하는 이들에게 탁송료를 무료로(단, 영남권 지역 탁송만 적용) 해주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 중 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glovisaa)에 안내 돼 있다.
한편, 2001년 처음 자동차 경매장 문을 연 현대글로비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과 시화, 그리고 경남 양산 등 전국 3곳에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은 중고차 성능 점검과 사후 관리 서비스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매 차량 출품은 중고차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현대글로비스 오토옥션 홈페이지(www.glovisaa.com)나 모바일 홈페이지(m.glovisaa.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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