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출격을 앞두고 있는 tvN 'SNL코리아'가 새로운 버전의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진화는 계속된다"는 이번 시즌 모토에 맞춰 인류의 진화를 재구성했다. 신동엽, 유희열, 유세윤, 박재범, 김민교 등 5명의 크루들이 인류 초기부터 현대인까지 묘사하고 나선 것.
이번 시즌은 '언니, 오빠'들을 위한 쇼를 표방했으며, 특히 여성 시청자들을 공략해 남녀 모두가 공감하는 개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5명의 크루 외에도 나르샤, 안영미, 서은광(비투비) 등이 고정 멤버로 활약한다.

오는 3월1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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