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 '생생정보통' 새 얼굴 된다..이지애 하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28 10: 15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통'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KBS는 28일 이같이 밝히며 "오는 3월 3일 생방송부터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알렸다.
당초 '생생정보통'의 홍일점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아왔다. 오는 3월 3일부터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하차하고 그 자리를 오정연 아나운서가 채우게 된다.

여자 MC를 제외한 라인업은 동일하다. 이로써 오정연 아나운서는 '생생정보통'을 진행해오던 조충연,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생생정보통'은 평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의 대표 교양정보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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