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침대 누워 아찔 포즈..'관능미 철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8 10: 33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관능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민아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침대 위에 누워 아찔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 라인이 드러난 의상을 입은 채 촬영에 임한 민아는 관능적인 포즈와 섹시한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또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한편 장난스런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기대해'로 주목 받기 전까지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부담감으로 눈만 뜨면 카메라 앞에서 웃었다"며 "지금은 눈 감을 틈도 없고 뜰 틈도 없고 이게 무슨 정신인가 하고 살고 있다. 그래도 너무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 바쁜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귀여운 외모가 섹시한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시간이 가면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섹시한 것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귀여울 때랑 섹시할 때랑 얼굴 근육을 쓰는 게 완전히 다르다. 귀여운 근육은 눈에 있고 섹시한 걸 할 때는 얼굴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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