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가득히' 조진웅 "시청률 저조..보는 사람은 행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28 12: 13

'태양은가득히' 조진웅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조진웅은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과 관련해 "힘이 빠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가지고 있었던 진심이 존재하고 있다. 보는 사람들은 행운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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