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가득히' 윤계상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각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28 12: 52

'태양은가득히' 윤계상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윤계상은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의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기자간담회에서 주연 배우로서의 각오를 묻는 말에 "16부 마지막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 그게 드라마를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보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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