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들의 발달 검사 결과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휘재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녹화에 참석, 쌍둥이들을 데리고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다.
이날 이휘재는 아빠와 떨어져 있을 때마다 크게 불안해하는 쌍둥이들의 과도한 애착심을 걱정하며 발달 상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알아보기 위해 발달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쌍둥이들의 쉽지 않은 발달 검사 과정을 거친 후 밝혀진 검사 결과는 충격적. 예상치 못한 결과에 아빠 이휘재는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이의 전혀 다른 결과에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내달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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