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2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드라마로 실제 연인이 된 배우 최원영-심이영 커플이 오늘(28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원영-심이영 커플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 연기를 펼치며 실제 사랑에 빠졌다. 지난해 말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속도 위반 사실도 인정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5개월째다./dream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