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를 비롯해 박승희, 김연아, 이승훈 등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전원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오는 3월 3일 오후 4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2층 회의실에서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제22회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빙상대표선수에게 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은 연맹 포상금 지급 기준에 의거 지급된다.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리스트 전원과 연맹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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