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 3월 3일 태릉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28 18: 12

이상화, 박승희, 김연아, 이승훈 등 빙상 종목(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의 메달리스트들이 포상식이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은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된 제22회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빙상 대표선수들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오는 3월 3일 오후 4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2층 회의실에서 개최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은 연맹 포상금 지급 기준에 의거해 지급되며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리스트 전원과 연맹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