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영화 '폼페이' 관람 희망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두준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역시 영화는 블록버스터. 속이 뻥 뚫릴것같다! '폼페이' 재밌겠다! 꼭 보러가야지"라는 관람 희망글을 남겼다.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등이 주연을 맡았다.

앞서 그룹 2AM 창민, 틴탑의 엘조, 백퍼센트 멤버 종환-록현, 선미 등도 각자의 SNS를 통해 영화 '폼페이' 인증글과 사진 등을 잇따라 게재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윤두준의 글을 접한 팬들은 "'폼페이' 정말 재미있어요", "'폼페이' 강력 추천합니다", "윤두준이 추천한 영화면 '폼페이' 꼭 봐야할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두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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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