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밴 영상이 화제다.
최근 소녀시대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제시카, 윤아, 효연이 밴 안에서 춤추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48초의 짧은 영상에는 제시카와 윤아, 효연은 마치 클럽에 온 것처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무표정으로 앉아 있던 멤버들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고개를 좌우로 까딱거리며 리듬을 맞췄고, 급기야 차량 조명 등을 이용해 클럽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녀시대 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망가져도 예쁜 소녀시대” “소녀시대도 밴에서는 이렇게 노는가보다” “미스터리걸들 컴백 전부터 관심 폭발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는 지난 26일부터 멤버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리얼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오늘 오후 10시 ‘미스터미스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소녀시대는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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