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송소희는 내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명곡' 삼일절 특집에 홍경민의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한다.
이에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한 출연자들은 "역시 송소희"라는 감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쳤다는 후문이다. 출연진은 "450점이 나와야 한다", "너무 좋다"라고 감탄을 연발했다고.

송소희는 '불후의 명곡' 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인 민요를 선보이며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웠다. 또 대기실 토크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송소희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3월 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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