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카멜로 대 커리 맞대결, SPOTV에서 생중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4.02.28 22: 53

미국프로농구(NBA)의 최고슈터 스테판 커리(2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지난 시즌 득점왕 카멜로 앤서니(30, 뉴욕 닉스)가 제대로 맞붙는다. 
국내에 독점으로 NBA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SPOTV는 한국 시간으로 3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서부 컨퍼런스의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와 동부 컨퍼런스의 뉴욕 닉스의 시즌 첫 대결을 SPOTV2를 통해 위성 생중계한다. 아울러 SPOTV+에서는 저녁 9시부터 이 경기를 녹화중계로 방송한다.
골든 스테이트는 현재 서부 전체 7위로 8위 피닉스에게 1게임 반 차로 추격을 당하고 있다. 반면 동부 11위 뉴욕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운 상태다. 뉴욕이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기사회생하느냐가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오는 2일에는 서부 컨퍼런스 팀간의 경기로 뉴올리언스 팰리칸즈와 LA 클리퍼스의 시즌 3차전이 SPOTV+를 통해 낮 12시 30분부터 생중계된다. 오는 2일에 열리는 뉴올리언즈와 LA 클리퍼스의 경기는 케이블/위성 플랫폼의 SPOTV+에서만 생중계된다. IPTV 시청자들은 SPOTV 유튜브채널에서 실시간 시청을 할 수 있다.
다양한 NBA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IPTV 내의 종합 스포츠 채널인 SPOTV2 는KT 올레TV 채널 52번, SK BTV 채널 56번, LG U+TV 채널 57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IPTV 가입자라면 추가요금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이다. 또한 SPOTV2에서 방송되는 경기는 SPOTV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spotv)에서도 실시간 방송되며, 케이블과 위성 방송 채널인 SPOTV+에서도 녹화중계 또는 생중계 된다.
jasonseo34@osen.co.kr
카멜로 앤서니 /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