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가 전세대란 속에 새로운 집 구하기에 나섰다.
김광규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이 전세로 살던 집이 팔리면서 새로운 집을 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김광규는 현재 2억 2천 전셋집에 살고 있었지만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난처하게 됐다. 그는 “기사로만 접했는데 진짜 이럴 줄 몰랐다”고 당황스러워했다.
그는 강남 아파트가 평수는 같아도 3억 초반의 전셋값이라는 사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강남 전세는 무리다”고 혀를 내둘렀다. 또한 강남이 아니더라도 월세를 일부 내야하는 반전세라는 사실에 당황스러워했다.
김광규가 전세대란을 실감하고 새로운 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파는 과정은 짠하게 그려졌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김민준, 비스트 양요섭, 파비앙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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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