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재경, 성시경 고자질에 해명 “제가 눈이 나빠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3.01 00: 12

‘마녀사냥’ 재경이 인사를 안 했다고 폭로한 성시경의 발언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꺼 줘’에는 재경이 출연했다.
이에 성시경은 “내가 아까 말한 미용실에서 눈이 마주치고도 인사 안 한 여자 아이돌이 이 친구”라고 폭로했다.

이어 성시경은 “원래는 재경이 예의 바르고 싹싹하기로 유명한데 내가 미용실에 들어가기 전에는 택배 아저씨 같기는 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화들짝 놀란 재경은 “제가 사실 눈이 나빠서 렌즈를 끼는데, 렌즈를 안 끼면 눈에 보이는게 없을 시기다”고 적극적으로 해명, 성시경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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