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에 떠리몰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알뜰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떠리몰은 방송된 지난 28일부터 방송 다음날인 3월 1일까지 서버 접속이 불가하다. 이에 알뜰한 구매를 원하는 알뜰족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평균 유통기한이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어 세컨드-핸드 제품, 전시제품, 배송 중 상처 입은 제품들을 '리퍼브'라는 이름으로 리퍼브샵에서 30% 저렴하게 판매된다.
누리꾼들은 "떠리몰-퍼브샵-전시몰, 좋긴 좋네" "떠리몰-퍼브샵-전시몰, 한번 해볼까?" "떠리몰-퍼브샵-전시몰, 접속 폭주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떠리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