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2주만 방송 재개에도 동시간대 1위 굳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3.01 08: 23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7.4%)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나 혼자 산다'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로 인해 지난주 방송분이 결방, 2주만에 재개된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 시청자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 전현무, 김용건, 파비앙, 김광규 등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는 5.5%,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7.2%를 기록했다.
jykwon@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