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식지 않는 인기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3.01 09: 15

티벳버섯으로 만드는 우유 요구르트가 화제다.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일부 애호가들 사이에서만 알려졌던 '우유 요구르트' 만드는 법이 전파를 탔다.
유산균이 살아있는 우유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티벳버섯(모균)을 용기에 넣고 우유를 붓는다. 여기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천으로 입구를 막은 후 20∼25도 상온에 24시간 숙성시켜 준다. 그런 다음 촘촘한 채로 티벳버섯만 건져내면 우유 요구르트가 완성된다.

티벳버섯은 티벳 지역의 스님들의 건강 비결로 붙여진 이름으로, 이를 우유와 함께 하루 정도 숙성시킨 '우유 요구르트'를 마시면 피부미용 및 변비, 소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벳버섯으로 만든 요구르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벳버섯 요구르트, 난생 처음 듣는다" "티벳버섯 우유 요구르트, 이름이 요상하다" "티벳버섯은 대체 어디서 구하지" "티벳버섯 요구르트 의외로 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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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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