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의 맏형 김주혁이 마성의 뒤태 미남에 등극했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함께 하는 '1박 2일'은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2편 방송을 앞둔 가운데, 김주혁이 신체검사를 하는 모습을 먼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의 리드로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차례대로 키와 몸무게 등을 재며 신체나이 측정에 들어갔다. 특히 공개될 몸무게를 위해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최소한의 옷만 입은 채 기계에 오른 멤버들.

이에 김주혁 역시 겉옷을 벗고 기계에 올라 긴장감이 도는 순간, 멤버들은 그의 완벽한 뒤태에 빠져들었다. 멤버들은 “엉덩이가 작네”, “역시 비율이 좋아”라며 김주혁의 ‘명품 뒤태’ 감상 평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을 홀린 김주혁의 ‘명품 뒤태’는 어떠했을지, ‘뒤태 미남’에 등극한 김주혁의 자태는 오는 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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