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정(유봉여고)이 우승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계주 금메달리스트 공상정(유봉여고)이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실력을 과시했다.
공상정은 28일 오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5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고등부 여자 500m 결승전서 45초069의 기록으로 1위를 기록했다.

공상정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상정 우승, 미모에 실력까지", "공상정 우승, 차세대 쇼트트랙 여제", "공상정 우승,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