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쪽에 위치한 크림자치공화국에 2000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했다. 이에 따라 전운이 감돌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추가 병력 파견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침공’으로 규정하고 강력 반발할 태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군사개입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등 유럽 정상들도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접한 네티즌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긴장감 고조, 왜들 이래”, “러시아, 진짜 우크라이나 공격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