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조용진,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MVP...1일 폐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3.01 15: 52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일 오후 5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동계체전에서는 크로스컨트리의 조용진(18, 황지고)이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다.
조용진은 이번 대회서 남자고등부 4관왕(클래식10km, 프리15km, 40km계주, 복합)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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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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