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씨엔블루, 확 바뀌었다..섹시 감성 입고 컴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1 16: 44

그룹 씨엔블루가 감성을 입은 채 한국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씨엔블루는 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캔트 스톱(Can’t stop)’ 무대를 공개했다.
이들은 그동안의 경쾌한 음악이 아닌 감성적인 음악으로 컴백했다. 정용화의 부드러운 음색이 곁들어진 이 음악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귓가를 흔들었다. 정용화의 달달한 피아노 연주와 여심을 울리는 섹시한 음색은 씨엔블루의 변화를 느끼게 했다.

이들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은 브릿 팝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록 장르로 그간 얼터너티브 록을 주로 불렀던 씨엔블루가 음악적 변신을 꾀한 곡으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은 동방신기, SM 더 발라드, 씨엔블루, 소유·정기고, 넬, 선미, B.A.P, 가인, 방탄소년단, 스피카, 씨클라운, 베스티, 스피드, 멜로디데이, 가물치, 소년공화국, 태원, 1PS, 임채언, 지피베이직이 출연했다.
jmpyo@osen.co.kr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