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한·이소연, 커플 요가..신체 밀착 ‘두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1 17: 15

가상 부부 윤한과 이소연이 커플 요가를 함께 하며 신체를 밀착했다.
윤한과 이소연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커플 요가를 했다. 두 사람 모두 유연성이 부족한 탓에 뻣뻣한 몸을 확인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신체를 밀착한 채 몸을 뒤트는 동작을 하며 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요가를 하면서 운동과 함께 두근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윤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라고 당황스러워했고 이소연 역시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윤한은 자신의 신체 나이가 47세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한편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2PM 우영·박세영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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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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