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박세영, 우영에 수줍은 애정 표현 “왕자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1 17: 42

박세영이 가상 남편 우영에게 수줍은 애정 표현을 했다.
우영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칠판을 달고 있는 펭귄 인형을 보고 “내게 하고 싶은 말을 써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어 그는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아내는 남편을 애절하게...”라는 말을 반복했다. 하지만 박세영은 우영의 바람을 모른 척 하면서도 계속 뜸을 들였다.

우영의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모습은 귀여운 매력이 넘쳤다. 결국 박세영은 “고마워 오늘 하루도...우리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요. 왕자님”이라고 우영에 대한 애정 표현을 했다. ‘왕자님’은 박세영이 불러야 하는 우영의 애칭이다.
한편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2PM 우영·박세영이 출연하고 있다.
jmpyo@osen.co.kr
‘우결4’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