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노홍철, 누드비치 체험..다 벗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3.01 19: 03

방송인 노홍철이 자메이카에서 누드비치를 체험했다.
노홍철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자메이카 누드비치를 방문해 옷을 벗고 체험을 했다.
그는 멀리서 보이는 누드비치 광경에 “문화적 충격이다”면서 놀라워했다. 누드비치 촬영은 불가능했지만 오디오 녹음은 가능했다.

노홍철은 누드체험을 하면서 생생하게 현장을 전달했다. 물론 음성이었다. 그는 “한 부부가 다가온다. 눈이 마주쳤다”면서 전달했다. 노홍철의 음성 전달에 스컬은 “나도 들어가봐야겠다. 궁금하다”고 누드비치에 들어갔다.
노홍철은 궁금해할 시청자들을 위해 펜스 너머로 다리를 보여줬다. 그는 체험을 마친 후 “5분도 10년 같은 5분이다. 안 들어가보면 평생 후회한다”고 누드비치 체험을 부추겼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노홍철·하하·스컬과 국내에 잔류한 유재석·박명수·정준하·길이 최악의 폭설을 겪은 강원도 지역의 제설을 돕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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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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