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홍경민, 송소희와 '홀로 아이랑' 열창..'아름다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1 19: 27

가수 홍경민이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아름다운 호흡을 맞췄다.
홍경민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서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이번 홍경민의 무대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홍경민은 33명의 어린이합창단을 무대에 올리며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또 해금 연주가 더해져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무대에 오른 송소희는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홍경민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해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삼일절 특집에는 가수 김종서, 유리상자 이세준, 홍경민, 유미, 2PM 준케이, 장미여관, 백퍼센트가 출연, 송창식의 '내 나라 내 겨레', 양희은의 '상록수', 서유석의 '홀로 아리랑', 인순이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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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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