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컬이 "기분이 좋다"며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상 당한 다리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실 그때쯤 2주 정도 많이 아팠다. 약을 복용하고 있어서 갑자기 살도 막 찌고. 다시 운동, 다이어트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이 재밌으셨다니 기분 좋다. 레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곧 '스컬이 쏜다! 레게릴라 이벤트' 간다. 어떤 기준으로 줄지 고민 중"이라면서 "자메이카에서 직접 고른 텀블러부터 가방까지 싹 다 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함께 자메이카에서 암벽 다이빙에 성공하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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