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세윤, 아기몸CEO로 완벽 변신..몸개그에 '폭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1 22: 24

아기가 된 유세윤과 이에 당황한 박광현이 큰 웃음을 줬다.
박광현과 재경은 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5 '아기몸 CEO' 콩트에서 유세윤과 호흡을 맞췄다.
박광현은 유세윤의 회사에 첫 출근한 후 당황했다.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내밀자 유세윤은 박광현의 손을 입에 넣으며 아기처럼 빨았고, 자리에 일어나서도 두 팔을 흔들며 어린 아기처럼 행동했다.

이후 유세윤의 식사를 가져온 재경은 아기에게 밥을 먹이듯 유세윤에게 턱받이를 해주고, 달래며 샌드위치를 먹여줬다. 또 유세윤은 마치 돌잡이를 하듯 회사 제품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마지막에 아기몸CEO 유세윤은 돌잔치 사진을 찍는 듯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아기에 완벽하게 빙의한 코믹연기로 큰 웃음을 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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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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