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신동엽 "이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아"..재치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3.01 22: 50

신동엽이 유희열의 토크쇼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섰다.
신동엽은 1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5 '피플 업데이트'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게스트로 오랜만에 나왔다. 이럴 기회가 많지 않았다. 설레고, 유쾌하다. 오늘 'SNL코리아' 첫 단추를 끼는 날인데 설레고 걱정도 되지만 비교적 잘 마무리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신동엽에게 "여자가 그렇게 좋아요?"라고 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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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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