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제과점서 인질극... 경찰 설득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3.01 23: 37

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25분 현재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의 한 제과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워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이 남성은 오후 9시30분부터 제과점 안에서 손님을 인진로 잡고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서는 20명 이상의 경찰관을 투입해 대치하면서 이 남성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대치에 대해 네티즌들은 "압구정 대치, 아무 문제 없었으면", "압구정 대치, 얼른 해결되길", "압구정 대치, 인명피해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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