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1일 UFC 데뷔전서 승리를 거둔 남의철 선수에게 "고맙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묵묵함과 실력으로 강함을 보여준 남의철 선수!! 멋지게 이겨줘서 고맙다, 친구야!! 이게 진정한 프로다"라고 적었다.
가수 NS윤지도 응원에 동참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철 선수 너무나도 멋진 데뷔전 감사합니다. 아, 너무 멋진 경기였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배우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의철 선수. 우와. 진짜 멋지다. 멋져라, 멋져라"라고 애정을 표했다.
남의철은 이날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인 마카오' 라이트급(70㎏ 이하) 경기서 일본의 도쿠도메 가즈키(27)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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