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6)이 후반 막판 교체출전해 13분을 소화한 볼튼이 블랙번을 대파했다.
이청용은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볼튼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블랙번과 홈경기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32분 그라운드를 밟아 13분을 뛰었다. 소속팀은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지난달 23일 박주영의 소속팀 왓포드와 경기서 후반 막판 교체출전해 1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청용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청용은 후반 32분이 돼서야 그라운드에 나섰고,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

볼튼은 전반 23분 모하메드 메도의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 조엘 메이슨의 추가골, 후반 2분 제이 스피어링과 추가시간 안드레 모리츠의 쐐기골을 더해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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