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크시티에 패' 아스날, 3위 추락... 첼시-리버풀 승리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3.02 08: 27

아스날이 스토크시티에 패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첼시와 리버풀은 각각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스날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의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스토크시티와 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8승 5무 5패(승점 59)를 기록한 아스날은 선두 탈환에 실패, 같은 날 승리를 거둔 리버풀에 골득실차에서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인 아스날은 이날도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0-0의 팽팽한 접전 가운데 후반 31분 로랑 코시엘니가 핸들링 반칙을 범했다는 판정으로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줬다. 키커로 나선 조나단 월터스는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켰고, 이 1실점이 아스날에 있어 통한의 패배가 됐다.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경기에서 안드레 쉬를레가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3-1 승리를 거둔 첼시가 19승 6무 3패(승점 63)를 기록, 선두를 지킨 점에 비교하면 뼈아픈 패배였다. 아스날과는 승점 4점차. 또한 리버풀 역시 사우스햄튼을 3-0으로 완파하며 18승 5무 5패(승점 59)를 기록, 2위로 올라섰다.
이날의 주인공은 루이스 수아레스였다. 수아레스는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2위 상승을 이끌었고, 스티븐 제라드도 막바지에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하며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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