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글로벌 이용자 수 급격하게 줄고 있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3.02 09: 08

트위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트위터의 이용자 성장률이 매우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셔블이 인용한 시장조사업체 e마케터의 최근 발표된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4분기 트위터의 매월 이용자 수가 2억 4100만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은 40%에 그쳤다. 이는 글로벌 성장률이 최대치를 기록했던 3년 전인 140%에 비하면 트위터 이용자가 급격하게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마케터는 향후 몇 년 동안 트위터의 성장속도가 점점 더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리고는 소셜 플랫폼이 성공을 이어가려면 많은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스테이티스타도 트위터의 이용자 수가 지난 2011년 이후로 미국과 글로벌 모두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스테이티스타의 자료에 의하면 2011년 140% 이상에 달했던 글로벌 이용자 성장률이 2012년 4분기에는 80%로 떨어지더니, 지난해 4분기에는 40%대로 반타작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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