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가 선보인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의 패러디가 네티즌의 공감을 사고 있다 .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NL코리아'에서는 크루 배우 김민교가 소트니코바의 흉내를 내는 콩트로 큰 웃음을 줬다.
이날 김민교는 소트니코바 선수로 빙의해 그의 의상과 표정, 제스쳐 등을 따라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소트니코바의 갈라쇼까지 완벽하게 흉내내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소트니코바의 코치로 분한 안영미와 심판으로 변신한 정명옥 역시 재치 있는 풍자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명옥은 심사 기준을 밝히며 실수, 엉덩방아, 인간미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안영미는 "김연아 선수의 점프는 교과서적이다"라고 말하며 편파 판정 의혹에 휩싸인 소치동계올림픽 피켜 스케이팅 종목 심판들에 일침을 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SNL' 소트니코바 너무 웃겼다", "'SNL' 소트니코바 김민교 흉내 잘 내더라", "'SNL' 소트니코바 패러디 속이 다 시원했다", "'SNL' 소트니코바 심판들이 봤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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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